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른의 사정 (문단 편집) === 현실의 사례 === * [[물질만능주의]] - 돈 있고 권력 있는 사람 앞에서는 기분이 나쁘더라도 비굴하게 비위를 맞춘다.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잘못한 것이 없거나 동등한 사람인데도 본인이 가난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무시받거나 함부로 갑질을 당해도 괜찮다고 받아들인다. * [[사회생활]] - 해당 문서 참조. * [[서열]], [[갑과 을]], [[괘씸죄]], [[똥군기]] - 분명히 내 말이 이치에도 맞고 법에도 맞고 윤리적이고, 상사의 말이 누가 봐도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이고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데, 거기 대해서 무조건 "네!" 하고 순응하지 않으면 괘씸죄를 사서 밟히고 괴롭힘을 당하다 내쫓긴다. 어안이 벙벙해서 하소연을 하려 해도 아무도 들어 주지 않고, 상대를 처벌하려 해봐도 처벌할 수가 없다. 이는 대통령 - 9급 공무원 같은 큰 차이에서만 성립하는 게 아니라 9급 1년차와 9급 3년차 정도의 입사 순서 차이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하다. 어른의 사정 중 아주 대표적인 사례이다. * [[성상납]] - 해당 문서 참조. * [[차별]], [[편견 및 고정관념]] - 어떤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꼬투리를 잡아 다른 사람을 차별한다.군필, [[나이 제한]], [[학벌]], [[성차별]], 직업의 귀천, [[인종]][* [[대한민국/인종차별]]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외국인이거나 [[혼혈]]이라는 이유로 멸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비정규직]] 여부 등이 '열정, 노력, 어떤 활동의 참가 허락 여부, [[결혼]] 허락, [[인간관계]]' 등에서 이익이나 불이익의 요소가 되도록 한다. 왜 이런 차별을 하는지 설명해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명이라고 해봤자 [[의지드립]] 등 의지의 문제로 치부하거나 "을이 된 입장에선 네가 숙이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억울하면 네가 출세하던가." 등의 구차한 이야기에 불과하며 설득력이 없다. 하지만 이런 차별을 당하더라도 차별에 대해 "왜 차별하느냐, 차별하지 말아달라"고 외쳐봤자 90%정도 상황에서는 비웃음만 당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국회의원 등 힘센 사람이 차별을 당하는 사람을 전적으로 도와주려 애쓰지 않는 한 잘 먹히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분명히 남을 사소한 이유로 차별해서는 안 되며 어려운 처지에 처한 사람을 비웃거나 해코지하지 말고 도와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갑의 입장에 선 상대방은 그런 사정 같은 것은 무시해 버린다. 이런 차별을 당하면서도 상대에게 보복할 수도 없고 차별을 멈추게 할 수도 없다. 계속 무시만 당하고 비웃음만 당할 뿐이다. 청소년 시기에서의 [[집단괴롭힘]]과 같은 것이다. 이런 괴롭힘을 피하려면 울분을 호소할 것이 아니라 돈, 권력, 법률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지랄한다-- * 공무원의 [[관료주의]] - "정당한 권위를 가진 사람에 의해 거부당했을 때 화내서 억지로 해달라고 하기" 같은 행동은 학교에서는 이런 행동이 정해진 원칙을 어그러뜨리는 이기적인 행동이므로 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지만, 밖에서는 이런 행동이 누군가의 목숨을 살리는 길이 되기도 한다.(...) [[메르스]] 유행 때는 "바레인은 메르스 발병 국가가 아니므로 바레인 방문자는 확진검사를 해 줄 수 없는 게 원칙"이라는 주장에 대고 여러 차례 항의를 해서 억지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된 일이 있었으며, "고열이 없으므로 확진검사를 해 줄 수 없는 게 원칙"이라는 주장에 대고 여러 차례 항의를 해서 억지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된 임산부가 있었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까닭은 나의 행동을 막는 관공서 실무자의 행동이 실무자 스스로는 '원칙에 기반해서 안 된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그동안 관행이 없어서 안 된다, 안 된다고 말한 다음에 내 판단만으로 상부 지시 없이 이 일을 처리해주면 내 직속상사 자존심이 상한다' 같은 하찮은 이유였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건의 - 대개의 한국 기업의 경우, QnA 게시판이나 고객의 소리함에 건의사항이나 개선 요구사항을 넣더라도 별로 개선되지 않는다. 이런 장치는 '''고객의 요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고객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고객만족도가 내려가서 매출에 지장을 줄까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제를 개선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해당기업의 임원에 있는 높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요약문을 보는 것이나 간단한 구두 보고를 듣는 것 외에는 귀찮아한다. 그리고 그 요약문은 '어떻게 하면 높은 분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을까'를 기준으로 쓰이기 때문에, 고객이 정말로 화낼만한 문제는 (시위, 언론의 질타, 소송, 정부 조사가 동반되지 않는 한) 임원에게 아예 보고조차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 네 가지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건의라면, 최말단 사원 내지 비정규직 사원 선에서 한번 읽어보고 복붙 답변을 쓴 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게 된다. * 죄를 저지른 [[높으신 분들|나으리]]들이 처벌되지 않는 일 - 이 부분은 [[변호사]]라는 존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문서도 참고. * [[낙하산 인사]] - 빽으로 무능한 사람을 채용하고, 유능하고 인맥 없는 사람은 떨어뜨린다. * [[내부고발]]에 대한 보복 - 내부고발 제도가 정해져 있으나, 정작 그 제도를 사용할 경우 당사자는 내용은 무시해버린 후 징계를 받기 전에 내부고발자를 내쫓는 데만 몰두한다. * [[폐건물]] - 공사비 문제로 공사 중단 + [[유치권]] 크리. * [[수도권 전철 4호선]]의 [[꽈배기굴/과천선|꽈배기굴]] - 무슨 이유에선지 [[서울특별시]]가 도시철도법을 제정할 때 지하철을 우측통행으로 건설하도록 했고, [[서울 지하철 4호선]]도 이 법을 따라 우측통행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좌측통행을 하는 [[과천선]], [[안산선]]과 직결하면서 '''결국 전세계에서 유례없는 지하에서, 절연구간을 달리며, 승객을 태운 채, 통행 방향을 바꾸는 지하철이 탄생하고 말았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4량 편성 전동차 * [[코레일]] [[무궁화호]] #1226 [[부산역|부산발]] [[용산역|용산행]] - [[서울역]]측으로 추정되는 알 수 없는 이유로 2016년 12월 8일까지 용산역 종착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2015년 3월 28일에 공항철도-1, 4호선 환승통로 공사가 마무리되어 개통되면 원래 행선이었던 부산→서울 열차로 2016년 12월 9일 드디어 서울역 종착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나, 야간열차 개악이라는 다른 문제가 발생되었다. * [[보도블록#s-2|보도블럭 교체]], 도로 차선 통제 - 알려진 바는 없지만 예산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는 것이 가능성이 높은 아유다. * [[뷔페]] 등 나이에 따라 금액이 다른 곳에서, 부모가 자녀가 앳되어 보일때 나이를 낮춰서 부르는 경우가 그렇다. * [[강변역]]을 경유하는 광역 버스 인가의 어려움 - [[경기도]] 광역 버스가 강변역보다는 [[잠실역]]을 더 많이 경유하며 배차도 이 쪽이 더욱 촘촘한 편이다.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나 일부 언론의 극소수 정보에 의하면 [[서울특별시|서울시]]가 [[동서울터미널]] 주변의 교통량 포화 문제로 인해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다는 추측이 있다. [[잠실광역환승센터]]가 탄생한 것도 경기도 광역버스가 강변역 수요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설명도 가능하다. * [[자영업|자영업자]]에 대한 [[K-방역/평가/재산권 문제|방역 손실보상 미흡 및 소급적용 부재]]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과도한 의존 -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예산권을 행사하는 데에 소극적이고 정치인들은 예산 플랜을 짜야 할 책임을 회피해서 생긴 결과다.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쓸 수 있는 예산과 연봉에 대해서 손해보지 않으려 하고 표심을 어필하려다보니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였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재산권 손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의료체계에 대한 개선은 없더시피했고 정부의 징발 조치를 통해 의료체계의 단점을 겨우 뗌질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도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5차 대유행|5차 대유행]]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방역과 백신 접종만으로도 대처가 어렵다. 일정 부분 저위험군의 돌파감염과 외래 진료를 통한 고위험군의 중증 방지라는 새로운 의료체계를 도입해야 하는데 동네 의원들은 정부가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고 메뉴얼도 없다며 비판하고 있다. [[K-방역/평가/부조리 및 형평성 문제|K-방역의 부조리]] 문제도 기득권이 만든 심각한 화두다. * [[모바일 펜스|자녀 보호 앱]]은 자녀에 대한 사생활 침해를 지향하지만, 아이들은 절대로 이해 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